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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뭐 하는 회사일까?


동사는 의약품, 화학약품, 공업약품, 수의약품, 생활용품 등의 제조 및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으며, 약품사업 부문은 B형 간염 치료제 비리어드 외, 트라젠타, 트윈스타, 아토르바, 프리베나, 삐콤씨 액티브 등을 주요 품목으로 취급합니다.


생활건강사업 부문의 주요 품목에는 유한락스, 칫솔, 치약, 살충제, 표백제 등이 있으며, 해외사업 부문은 유한화학에서 생산된 원료의약품을 국내외에 공급하고 있습니다.

제약업체 테마 : 높은 시장인지도를 보유하고 있는 업계 상위 제약업체입니다. 약품사업(고지혈증치료제인 아르토바, 항생제인 메로펜, 비타민제인 삐콤씨 등), 생활건강 사업(유한락스 등), 해외사업(유한화학에서 생산된 에이즈치료제, C형간염치료제, 항생제 등의 원료의약품을 국내외에 공급) 등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겨울 테마 : 겨울철에 동사의 기침감기약인 코푸시럽/정의 매출이 급증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백신/진단시약/방역(신종플루, AI 등) 테마 : 스위스 로슈사로부터 조류인플루엔자(AI) 치료제인 타미플루 국내 공급자로 선정된 바 있습니다. 스위스 다국적제약사 로슈 타미플루 국내 특허 만료 후 타미플루 '유한엔플루캡슐'을 생산 및 판매 중입니다.


면역항암제 테마 : 에이비엘바이오(주)와 면역항암제(이중항체) 2종 라이선스 인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또한, 자회사인 이뮨온시아가 면역항암제 IMC-001의 개발을 진행 중입니다.


치매 테마 : 치매치료제 글리아티린의 제네릭(복제약)인 뇌기능 개선제 알포아티린을 판매 중입니다.

기타 투자정보 : 동사의 시가총액은 약 3조1천억원(코스피 59위)으로, 상장주식수는 약 1천3백만주입니다. 외국인의 보유 주식 비율은 약 21%입니다.

 

유한양행 기업 개요

 

유한양행, 실적은 괜찮은거야?


동사는 최근 ETC 부문의 부진으로 시장의 기대치를 하회하는 아쉬운 실적을 시현했습니다.


매출의 약 65%를 차지하는 ETC 부문은 여전히 부진했고, 탑라인 또한 역성장을 기록했습니다.

 

다소 아쉬움이 남는 실적을 시현했습니다.


기술료 수익이 적었음에도 불구하고 연구개발비를 타이트하게 조절하면서 별도기준 양호한 영업이익을 시현했으나, 최근 분사한 유한건강생활과 낮은 가동률로 적자를 지속 중인 유한화학으로 인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85억원으로 다소 아쉬움이 남습니다.


각 부문에서 신규로 대형 품목을 도입하지 않는 한 이러한 추세는 한동안 지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만, 지난해의 기저효과를 감안하여 올해에는 마일스톤 수취로 실적 개선과 턴어라운드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유한양행, 향후 전망은 어때?

동사의 20년 상반기 주가 전망은 마일스톤 수취에 따른 실적 개선에 대한 기대감에 있습니다.

* 마일스톤 : 제약, 바이오 업계에서 마일스톤은 신약개발 단계에 따른 계약금 또는 단계별 성과보수를 의미합니다.

 

현재 유한양행은 얀센의 이중항체와 레이저티닙과의 병용투여 임상 2상 개시에 따른 대규모 마일스톤 수취에 대한 기대감을 높여가고 있습니다.

 

국내에서 기술이전 된 물질 중 가장 큰 규모의 마일스톤 수취가 될 것으로 기대되면서 향후 실적 개선에 대한 가능성도 높아졌습니다.

 

파이프라인(출처 : 유한양행)


지난해 베링거잉겔하임으로 기술이전 된 NASH(비알코올성지방간염) 치료제인 YH25724도 올해 임상 1상 진입을 준비하고 있으며, 임상에 진입하게 되면 역시 100억원 이상의 대규모 마일스톤 수취가 가능합니다.


기술이전 된 물질의 R&D 진행이 마일스톤 수취로 이어지고, 또 다시 실적 개선으로 연결되는 등 긍정적인 효과의 연쇄작용이 동사의 성장 모멘텀이 될 것으로 전망합니다.


즉, 유한양행의 20년 상반기 주가 전망은 기술이전 된 물질의 R&D 진행에 달려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유한양행, 목표주가는 얼마?

20년 상반기 동사의 목표주가는 260,000원 이상으로, 반기 내 상한가 달성을 기원합니다.


유한양행의 기술이전 계약 규모는 일반적으로 계약금과 마일스톤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계약금은 통상 5~10% 수준입니다.


즉, 마일스톤이 차지하는 규모가 90% 이상으로, 기술이전 된 물질의 R&D가 진행될수록 수취 가능한 마일스톤의 규모가 크게 증가하는 구조입니다.

 

일반의약품(출처 : 유한양행)


제품 출시 이후 로열티까지 고려하면 동사가 매년 수취할 수 있는 기술료는 약 2~3000억원 수준으로, 이는 동사가 과거 분기별 200억원의 영업이익에 만족하던 시절과는 완전히 다른 새로운 클래스의 제약회사로 성장하고 있음을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기술이전 계약 체결과 R&D 모멘텀을 시작으로, 올해가 바로 그 클래스 전환의 출발선이 될 것으로 전망합니다.


이에 따라, 20년 상반기 유한양행의 목표주가는 260,000원 이상으로 산출하며, 향후 의미있는 모멘텀과 함께 강력한 상한가 한 방 터져주길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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