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만화 보는 곳

 

학창시절 때부터 나이를 먹은 지금까지 제가 여유만 생기면 찾는 것이 바로 무료만화 보기인데요.

 

예전에는 비디오나 만화책을 빌려주는 가게들이 종종 있었는데 언제부턴가 점점 사라지더니 이제는 단행본으로 나오는 만화책들을 보기가 참 힘들어졌습니다.

 

게다가 요즘은 웹툰이라고 해서 인터넷으로 유료 결제를 하고 만화를 보는 것이 일반적인 상황이 되었는데요.

 

예전에 유명했던 작가님들도 이젠 대부분 더 이상 단행본을 발매하지 않고 점차 웹툰으로 넘어가는 추세를 보인다고 하네요.

 

 

하지만!

 

여전히 무료만화를 볼 수 있는 인터넷 사이트가 여러군데 존재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신가요?

 

평소에 만화를 즐겨보던 저도 딱 떠오르는 사이트가 몇군데 있는데요, 무협만화뿐만 아니라 다양한 장르의 만화들이 정말 많은 곳입니다.

 

이 곳에 있는 무료만화는 양이 너무 방대해서 모두 다 보는것도 힘든 일인데요, 심지어 꾸준하게 새로운 만화가 올라오니 잊을만 하면 자꾸 생각나는 그런 인터넷 만화방이죠.

 

오늘은 무료만화가 가장 많고 자주 올라오는 유명한 사이트 세 곳을 추려 추억의 인터넷 만화방을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무료만화 보는 곳 1

 

첫 번째로 소개해드릴 사이트는 ‘스포츠경향’입니다.

 

 

스포츠경향은 경향신문에서 발행하는 스포츠연예종합일간지인데요, Daum 검색을 통해 해당 사이트에 들어가셔서 만화버튼을 클릭하시면 스포츠경향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무료만화를 보실 수 있습니다.

 

 

 

여기서는 보통 묵검향 작가의 만화를 많이 찾아 보시는데요, 이런 장르의 만화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아마 황성, 묵검향 같은 유명한 만화가들의 이름을 한 번쯤은 들어보셨을거라 생각합니다.

 

무료만화 보는 곳 2

 

두 번째로 소개해드릴 사이트는 ‘스포츠서울’입니다.

 

 

스포츠서울은 스포츠와 엔터테인먼트 기사를 전문으로 발행하는 언론사인데요, Daum 검색을 통해 해당 사이트에 들어오셔서 만화버튼을 클릭하시면 스포츠서울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무료만화를 보실 수 있습니다.

 

 

 

앞서 소개해드린 스포츠경향과 다른점이라면 일본 만화가의 작품도 업데이트되고 있고 장르가 매우 다양하다는 점인데요.

 

만화의 퀄리티도 높고 장르가 정말 다양하기 때문에 볼거리가 아주 많은 사이트라고 생각합니다.

 

무료만화 보는 곳 3

 

세 번째로 소개해드릴 사이트는 ‘스포츠조선’입니다.

 

 

스포츠조선은 조선일보에서 발간하는 스포츠연예종합신문인데요, Daum 검색을 통해 해당 사이트에 들어가셔서 만화버튼을 클릭하시면 스포츠조선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무료만화를 보실 수 있습니다.

 

 

 

 

이 곳의 특징은 작가별 전권 무료만화를 볼 수 있다는 점인데요, 싸움이나 도박 등 자극적인 주제로 유명한 작가들의 작품이 매우 많고, 매월 1일과 15일에는 새로운 만화가 업데이트 된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또한 스포츠조선에서 제공하는 만화는 뷰어에 페이지 자동넘김 기능이 있어 누워서 보기에도 제법 편했던 기억이 나는데요.

 

넘기는 속도의 조절에 한계가 있긴 했지만 그래도 분명 있으면 편리한 기능이라고 생각합니다.

 

 

 

무료만화 보는 곳 소개를 마치며

 

혹시 지금까지 알려드린 사이트들의 공통점을 찾아 내셨나요?

 

그렇습니다!

 

대부분의 무료만화는 모두 한 번쯤 이름을 들어 본 유명한 언론사의 사이트에서 주로 제공하고 있는데요.

 

각 언론사에 따라 주력 만화가들이 다르고, 또한 만화의 퀄리티와 내용도 모두 천차만별이니 제가 소개해드린 곳을 둘러보면서 각자의 취향에 맞는 곳을 찾아내는게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번외로 지금까지 알려드린 사이트들 이외에 ‘스포츠한국’에서도 ‘펀펀&만화’ 탭에서 무료만화를 제공하고 있는데요.

 

 

 

 

소개해드린 세 곳의 모든 만화를 다 보아도 부족하신 분들은 Daum 검색을 통해 스포츠한국의 만화도 찾아보시면 될 것 같네요.

 

이상으로 무료만화 보는 곳 소개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모두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