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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보건소 점심시간 영업시간에 대해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대게 보건소는 예방접종을 할 때만 찾는다고 생각하기 쉬운데요, 하지만 예방접종 외에도 보건증 등의 각종 증명서류 발급과 금연치료 같은 건강증진사업 등 여러 업무를 관장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이유로 보건소를 찾는 분들이 의외로 적지 않은데, 헛걸음을 하지 않으려면 미리 영업시간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일과 중 신속히 업무를 봐야 한다면 보건소 점심시간 확인을 통해 불필요한 대기시간을 줄이는 것도 필요합니다.

보통 점심시간에는 검사 및 진료를 보지 않는 보건소가 많이 있기 때문인데요, 이런 경우 검사시간 보다 기다려야 하는 대기시간이 더 길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1] 보건소 영업시간 점심시간

보건소는 국가에서 직접 운영하는 공공기관이기 때문에 지점에 상관없이 모든 영업시간과 점심시간이 동일합니다.

전국의 모든 보건소 영업시간은 오전 9시부터 업무를 시작하고 오후 6시에 마감하게 되는데요, 방문하시는 목적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있긴 하지만 일반적인 보건증 발급의 경우 검사 및 진료에 필요한 시간이 대략 20분정도 소요되기 때문에 최소한 마감 20분 전인 오후 5시 40분까지는 도착해야 검사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점심시간은 12:00부터 13:00까지 한 시간인데요, 만약 점심시간 이전에 방문하시는 경우 필요한 검사시간을 고려해 시간을 조정하셔야 합니다.

보건증 발급이 목적이라면 최소 11시 40분 전에는 도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점심시간에는 검사 및 진료가 진행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점심시간과 검사시간이 겹치는 최악의 경우에는 대기시간이 적어도 1시간 이상 늘어날 수 있는데요, 검사를 시작했어도 12시가 딱 되면 일단 중단한 후 점심시간이 끝난 다음 다시 진행하기 때문입니다.

 

 

 

[2] 보건소 검사 항목 및 수수료

전국의 모든 보건소에서는 A, B, C형 간염 및 결핵, 골다공증 등 여러가지 질병에 대한 검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결핵 및 성병, 에이즈, 임신 전 검사는 보통 무료로 검사 및 검진이 이루어집니다.


결핵검사 결과 병이 확인되면 완치될 때까지 무료로 치료를 받으실 수 있으며, 임신 전 검사 항목으로는 B형 간염 및 풍진, 매독 또는 에이즈 검사 등의 성병검사 등이 주요 항목으로 결혼한 후 임신 전인 사람을 대상으로 하고 있습니다.

식품위생업소나 위생분야 종사자 분들께 필요한 건강진단결과서(보건증)는 3,000원의 검사비용이 필요한데요, 처리기간은 공휴일을 제외하고 5일입니다.


B형간염, 매독, 결핵, 소변검사, 전염성 피부질환을 검사하는 건강진단서 발급은 16,110원 ~ 21,840원의 수수료가 필요하며 처리기간은 다소 짧은 2일입니다.


또한 알아두셔야 할 사항으로 채용신체검사와 운전면허 적성검사는 보건소에서 실시하지 않고 있습니다.

갑상선 기능검사는 갑상선자극호르몬(TSH), 트리요도타이로닌(T3), 유리싸이록신(FT4) 등 크게 3종목으로 진행하게 되는데요, 금식같은 사전준비가 따로 필요하지 않기 때문에 신분증만 가지고 보건소에 방문하시면 즉시 검사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이제 보건소 점심시간 영업시간에 대한 소개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 모두 행복한 하루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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