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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종금증권(008560) 기업 개요

동사는 메리츠증권과 메리츠종합금융이 통합되어 출범된 메리츠금융그룹 계열의 종합금융투자회사로, 투자매매업, 투자중개업, 투자자문업, 투자일임업, 집합투자업, 신탁업 및 기업에 대한 신용공여 등의 업무를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습니다.


본점 이외에 지점 6개(영업부 포함)를 운영하고 있으며, 다양한 IB사업 역량을 강화해 나가고 있습니다.


주요 종속회사에는 메리츠캐피탈이 있습니다.

증권 테마 : 단기금융, 증권, 투자신탁, 국제금융, 리스 및 기업에 대한 금융자문 등 종합적인 금융업무를 취급하고 있으며, 보험, 자산운용 등 메리츠금융그룹의 브랜드 및 채널을 공유하고 계열사간 복합상품 출시 등을 바탕으로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고 있습니다.

기타 투자정보 : 동사의 시가총액은 약 1조6천억원(코스피 96위)으로, 상장주식수는 약 6억주입니다. 외국인의 주식 보유 비율은 약 15%입니다.

 

메리츠종금증권 기업 개요

 


메리츠종금증권은 최근 감익에도 불구하고 시장의 예상치에 부합하는 양호한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기업금융 및 금융수지, 그리고 자산운용 등에서 이익이 감소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금리 변동성의 확대 및 주식시장의 불안 등이 동사의 이익에 영향을 미쳤습니다.

 

매 분기 천억원대 순이익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자산운용(Trading) 부문과 수탁수수료 이익도 감소했지만, 판관비는 성과와 연관된 인건비가 감소하면서 비용 효율성 측면에서는 우수했습니다.


추세만 놓고 보면 전반적인 감소세이지만, 이익은 여전히 평균대비 높은 수준으로 비교적 양호한 실적을 시현한 것으로 보입니다.



 

20년 상반기 메리츠종금증권의 주가 시세 전망은 IB(투자은행)사업에 대한 기대감에 있습니다.


동사는 늘어난 자기자본을 토대로 꾸준한 수익을 창출하기 위해 사업영역 개척 및 사업 다각화에 돌입한 상태로, 7분기 연속 천억원대 순이익을 시현하면서 IB(투자은행)사업부문의 견고한 이익 지속성을 확인시켜 주고 있습니다.

 

지분구조 (출처 : 메리츠금융지주)


종합금융투자사업자는 기업신용공여 추가 한도 부여, 프라임브로커리지서비스(PBS), 대출채권에 관한 위험액 산정 기준 완화, 인하우스 헤지펀드 등의 사업이 가능한데, 이는 동사의 IB경쟁력 차별화 및 수익성 증대 행보에 새로운 엔진으로 부상하여, 기존의 강점 사업인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PF)의 뒤를 잇는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또한, 양호한 이익을 바탕으로 경쟁사대비 높은 배당수익률도 동사의 매력 중 하나라고 볼 수 있습니다.


즉, 메리츠종금증권의 20년 상반기 주가 시세 전망은 양호한 이익 시현에 달려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20년 상반기 메리츠종금증권 주식투자 목표주가 시세는 4,000원 이상으로, 반기 내 상한가 달성을 기원합니다.


동사는 코로나19 확산으로 기존에 승인된 거래를 놓고도 위험평가를 다시 진행하며 신중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투자 진행이 주춤한 상태라고 할 수 있지만, 상황이 어려운 만큼 리스크 관리를 더 철저히 하려는 동사의 노력으로 판단됩니다.

 

경영원칙 (출처 : 메리츠종금증권)


이러한 상황속에서 동사는 지난 2월 태영건설과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이마트가 소유한 서울 마곡지구 CP4구역 부지 매입을 위한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자금조달 구조 등 세부적인 계획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지만, 토지매입 계약은 완료된 단계로, 동사와 태영건설로서는 향후 안정적 임대수익을 확보해놓은 셈입니다.


위험분석과 평가를 활용해 사업성이 높은 프로젝트를 선별하여 진행하고 있는 동사의 노력은 주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 따라, 20년 상반기 메리츠종금증권 주식투자 목표주가 시세는 4,000원 이상으로, 향후 강력한 상한가 한 방 기대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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