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반응형

 

골드퍼시픽은 2019년 (주)다나은의 주식을 취득함으로써 바이오사업을 개시하였으며, 의약품 도매/소매업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는 기업입니다.


현재 주요사업부로는 패션사업부와 바이오사업부가 있으며, 최근 사업부 개편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주요 사업부문인 패션사업은 핸드메이드 가죽제품 제작 및 판매를 영위하고 있으며, 브랜드 hoze를 OEM 방식으로 생산하여 동남아, 중국 등에서 수출을 기획하고 있습니다.

또한, 골드퍼시픽은 시장에서 다음과 같은 테마를 가지고 있습니다.


게임/모바일게임(스마트폰) 테마 : 왕의 여자, 친구모바일, RAID, 파천일검 등의 게임을 퍼블리싱 했으며, 19년 좋은 개발사와의 컨소시엄 등을 통해 게임 개발 사업에 직접 진출 계획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기타 투자정보 : 동사의 시가총액은 1,018억원(코스닥 747위)이며, 상장주식수는 약 5,127만주입니다. 이 중 외국인의 보유 주식 비율은 2.90%로 낮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최근 배당정보 : 골드퍼시픽의 배정기준일은 매년 12월 31일이지만, 아쉽게도 현재 무배당 종목으로 구분되고 있습니다.

 


배당액은 보통 실적에 따라 증감하게 되는데 향후 전망에 따른 놀라운 실적개선으로 골드퍼시픽이 다음에는 현금배당이 가능하기를 기대합니다.

 

 

골드퍼시픽 실적은 괜찮은거야?


동사의 2Q20 매출액은 37억원, 영업이익은 1억원으로 다양한 국가로의 수출경로에 대한 기대감으로 시장의 기대치를 부합하는 양호한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429% 증가, 영업적자는 106% 감소, 당기순적자는 250% 증가했으며 최근 백화점, 오프라인 매장(신사동 가로수길 등), 인터넷몰, 홈쇼핑(예정) 등의 매출처와 동남아, 중국 등 다양한 국가에서 수출제의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동사의 바이오사업부는 의약품 뿐 아니라 병의원 및 약국에서 발생하는 부대서비스 제공에도 힘쓰고 있으며, 기존 거래처 뿐 아니라 신규 거래처를 개척하기 위한 노력도 지속하고 있습니다.

 

 

 

금까지 골드퍼시픽의 기본적인 정보를 살펴보았습니다.


개인투자자가 주식 시장에서 큰 수익을 얻기 위해서는 각 증권사에서 제공하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분석하는 기술적인 분석뿐만 아니라, 골드퍼시픽에 대한 기본적인 분석 또한 병행하여 시장에 대응해야 합니다.


기본적 분석을 위해서는 골드퍼시픽에 대한 다양한 정보 및 재무분석 능력을 가져야 하는데, 대부분의 개인투자자들은 애당초 정보를 얻을 수가 없고, 얻는다 한들 정보 분석력에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반면 기관투자자나 외국인들은 엄청난 정보력을 지닌 증권사 애널리스트로부터 골드퍼시픽에 대한 정보를 정기적으로 얻어내고, 직접 회사에 방문하는 등 다양한 고급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위치에 있습니다.


이런 정보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현재 많은 개인투자자들이 다양한 투자자문사로부터 도움을 받고 있는데요, 이 업체들은 대부분 은퇴한 대형 자산운용사의 펀드매니저나 전직 증권사 애널리스트를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기 때문에 투자에 앞서 골드퍼시픽의 다양한 정보를 확인하고 분석하는데 큰 도움이 되곤 합니다.


더불어 국내의 투자자문사들은 대부분 무료로 운영하고 있으니 골드퍼시픽에 대한 기본적 분석과 실시간 투자 전략을 참고하여 시장에 대응하려 한다면 꼭 매매에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골드퍼시픽 주가 전망은 어때?


동사의 향후 주가 전망은 코로나19 치료제 개발에 대한 기대감에 있습니다.


최근 골드퍼시픽의 자회사인 에이피알지가 인도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치료제 임상 1상 시험을 승인받아 코로나 치료제 해외 진출을 본격화한다는 소식에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에이피알지는 인도 중앙의약품 표준관리국(CDSCO)으로부터 코로나19 치료제 후보물질 APRG64의 임상 1상 시험을 승인 받았으며, 이번에 승인된 인도 임상은 약물이 체내 인자들에 의해 어떻게 변화하는지를 알아보는 약동학과 안전성 평가에 중점을 두고 있어 진척 속도가 빠르게 진행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에이피알지는 건강한 피험자를 대상으로 연내 임상을 진행하여 늦어도 내년 상반기 중에는 임상 1상을 완료할 계획으로, 임상 1상이 완료되는 즉시 경증환자와 중등증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임상 2상을 인도와 국내에서 동시에 진행하여 코로나19 치료제의 글로벌 시장진출을 추진 중입니다.


회사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에이피알지는 이번 인도 임상 승인을 기점으로 주요 국가들을 대상으로 APRG64 기반의 코로나19 치료제 임상 진행을 본격화해 글로벌 시장 진출을 준비하고 있으며, 이미 코로나 치료제로 뛰어난 효능이 있다는 사실을 검증받았기 때문에 임상을 통한 신약 개발은 순조롭게 진행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또한, APRG64는 경희대학교 바이오메디컬 센터장 강세찬 교수가 개발한 것으로, 세포 침입 차단, 감염 후 증식 억제에 있어 미국 식품의약처(FDA)가 코로나19 치료제로 최초 승인한 렘데시비르보다 50배 이상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즉, 골드퍼시픽의 향후 주가 전망은 코로나19 치료제 후보물질 APRG64의 임상 성공에 달려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골드퍼시픽 목표주가는 얼마?


동사의 목표주가는 19,000원 이상으로, 이른 시일 내 상한가 달성을 기원합니다.


현재 골드퍼시픽은 코로나19 치료제 개발 뿐만 아니라,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체온감지 방역 사업에도 적극적으로 진출 중입니다.


동사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대응하는 체온 감지 시스템과 소독 게이트 설치 사업 진출을 위해 관련 시스템을 보유한 업체와 독점공급에 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바 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고밀도 비접촉식 적외선 스펙트럼을 이용한 체온 감지 시스템, 전방향 분무형 소독이 동시에 가능한 최신형 체온 감지 방역 부스 시스템 등을 공공기관 및 상업시설 등에 공급할 예정입니다.


특히, 체온 감지 소독게이트는 미국 식품의약국(FDA)과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 및 환경부에서 안정성 관련 인증을 받은 소독약품을 분사하여 바이러스를 퇴치하는 시설로, 현재 이 제품은 서울시 용산구에 위치한 호텔의 직원 전용 출입 게이트에 설치되어 운영 중입니다.

 


동사의 방역시스템은 인체에 무해하고 살균 및 소독 효과가 뛰어난 차아염소산수 소독액을 동시에 분사하는 기능이 있어, 기존 출입 방역시스템과 달리 인력 소요가 적고 운영 효율성이 높다는 장점이 있으며, 고열 증상이 있는 출입자가 통과할 경우 경고음으로 상황을 알려 즉시 출입을 통제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회사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현재 시범적으로 호텔에 직원 전용 출입 게이트를 설치해 운영 중이며, 시범 운영이 완료되는 대로 특급호텔, 종합병원, 관공서, 학교 등 밀집 인원이 근무하는 대형건물 등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시장 진출에 나설 계획이라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골드퍼시픽의 목표주가는 19,000원 이상으로 산출하며, 향후 의미있는 모멘텀과 함께 강력한 상한가 한 방 터져주길 기대합니다.

 

 

 

골드퍼시픽 주가 전망과 목표주가 글을 마치며,


지금까지 동사의 최근 이슈를 살펴보며 향후 주가 전망에 대해 이야기해 보았는데요, 골드퍼시픽에 장기적으로 투자하실 생각이라면 꼭 투자자문사들의 도움을 받아 보시기 바랍니다.


개인투자자가 뉴스로 접하는 정보와 기관 및 외국인이 가진 정보는 그 양과 질에서부터 엄청난 차이가 있기 때문에 투자자문사에서 전직 금융전문가들이 제공하는 골드퍼시픽에 대한 기본적 분석과 실시간 대응 전략 등을 참고하신다면 매매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