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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한은 대구를 기반으로 한 중소건설업체로 1971년 대구주택공사로 설립되어 1994년 코스닥에 상장하였습니다.


현재 한국토지주택공사의 아파트 공사 및 국제과학비지니트 벨트 등의 대규모 관급 아파트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또한 도로와 교량, 철도, 지하철, 환경 상수도시설 등의 모든 분야에서 47여년간 축적된 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수많은 사업을 성공시키며 안정적으로 경영기반을 확보해 나가고 있는 기업입니다.

최근 서한은 주식시장에서 다음과 같은 테마로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건설 중소형 테마 : 대구, 경북 지역의 중견 건설업체로 건축, 토목, 기타(부동산임대업 외)를 주요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습니다.


철도/GTX(수도권 광역급행철도) 테마 : 대구 도시철도 3호선 5공구 건설공사 등 다수의 철도공사 시공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GTX사업에 따른 수혜 기대감이 있습니다.


폐기물처리 테마 : 음식물류 폐기물 및 분뇨처리시설 설치 등의 공사 경험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기타 투자정보 : 동사의 시가총액은 1,544억원(코스닥 511위)이며 상장 주식수는 약 1억89만주입니다.

 

이 중 외국인이 보유한 주식비율은 5.85%로 무난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최근 배당정보 : 서한의 배정기준일은 매년 12월 31일로 1년에 한 번 현금배당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가장 최근의 일반배당금은 주당 30원 현금배당률(일반)은 주당 6.00%로 양호한 수준의 현금배당을 지급한 바 있습니다.


배당액은 보통 실적에 따라 증감하게 되는데 향후 주가 전망에 따른 놀라운 실적개선으로 서한 주식의 다음 배당액은 더욱 증가하기를 기대합니다.

 

 

서한 실적은 괜찮은거야?


동사의 2Q20 매출액은 1,311억원, 영업이익은 13억원으로 매출과 이익이 감소하며 시장의 예상치를 하회하는 아쉬운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전년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이 17% 감소, 영업이익이 91% 감소했는데 이는 원가와 관리비, 인건비가 증가했기 때문인 것으로 보입니다.


상반기 지방 부동산 경기 침체로 신규 분양물량이 크게 감소하며 외형이 감소했지만 하반기에는 대전 둔곡 사업이 예정되어 있고, 더불어 최근 3년간 실적 성장을 이끌었던 LH 발주 민간참여 공공주택 수주는 하반기에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기에 향후 실적이 개선될 여력은 충분한 것으로 전망합니다.

 

 

기업 개요 링크

 

"49년 건설외길, 바로 (주)서한입니다."

 

서한의 역량이 드러나는 필드를 소개합니다.

 

 

지금까지 서한 주식의 기본적인 정보를 살펴보았습니다.


개인투자자가 주식시장에서 큰 수익을 얻기 위해서는 각 증권사에서 제공하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분석하는 기술적인 분석뿐만 아니라 서한에 대한 기본적인 분석 또한 병행하여 시장에 대응해야 합니다.


주식의 기본적 분석을 위해서는 서한에 대한 다양한 정보 및 재무분석 능력을 가져야 하는데 대부분의 개인투자자들은 애당초 정보를 얻을 수가 없고 얻는다 한들 정보 분석력에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는 것이 주식시장의 현실입니다.


반면 기관투자자나 외국인들은 엄청난 정보력을 지닌 증권사 애널리스트로부터 서한에 대한 정보를 정기적으로 얻어내고 직접 회사에 방문하는 등 다양한 고급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위치에 있습니다.

 

 

이런 정보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현재 많은 개인투자자들이 다양한 투자자문 업체로부터 도움을 받고 있는데요.


이 업체들은 대부분 은퇴한 대형 자산운용사의 주식 펀드매니저나 전직 증권사 애널리스트를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기 때문에 투자에 앞서 서한의 다양한 정보를 확인하고 분석하는데 큰 도움이 되곤 합니다.


더불어 국내의 투자자문 업체들은 대부분 무료로 운영하고 있으니 서한에 대한 주식의 기본적 분석과 실시간 투자 전략을 참고하여 시장에 대응하려 한다면 한 번쯤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서한 주가 전망은 어때?


동사의 향후 주가 전망은 실적 개선에 대한 기대감에 있습니다.


서한은 최근 고성더하우스와 799억원 규모의 대구 북구 고성동 공동주택 신축공사 계약을 체결하며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번 계약의 계약금은 최근 매출액 대비 14.57%로 동사의 입장에서 굉장히 큰 규모의 사업을 수주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지난달에는 경기 고양시 오금동 일대의 1354억원 규모의 민간 임대주택 개발사업 계약을 체결하는 등 하반기 실적 개선을 견인할만한 재료는 충분한 것으로 보입니다.

 


더불어 지역건설사인 동사는 서대구역세권 개발 사업 참여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도 매우 높은 상태인데요.


동사는 수도권 대형건설사를 포함한 8개사와 함께 컨소시엄을 꾸려 서대구 역세권 민관공동투자구역 도시개발사업에 단독으로 민간제안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현재 이 사업에는 시공능력 기준 대구 1, 2, 3위 건설사가 모두 참여해 시장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으며, 향후 대구시는 심의위원회를 열고 제안서를 평가해 올해 내에 1차 협상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즉 서한의 향후 주가 전망은 대구시의 협상대상자 선정에 달려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서한 목표주가는 얼마?


동사의 목표주가는 3,000원 이상으로 이른 시일 내 상한가 달성을 기원합니다.


최근 서한은 서대구역 이다음 더 퍼스트의 평균 분양가를 평당 1350만원대에 공급하기로 밝힌 바 있습니다.


이는 올해 달성군 다사읍이나 화원의 분양 단지들보다도 저렴한 평균 분양가로 치솟고 있는 대구지역 아파트 매매가 속에서 가성비 좋은 아파트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동사는 대구권 신도시 프리미엄을 이끌어온 기업으로 서대구역세권 내에 지역기업으로는 첫 분양을 앞두고 저렴한 분양가를 책정해 향후 서대구 브랜드타운 가속화는 물론 평리재정비촉진지구의 활성화도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또한 서대구역 이다음 더 퍼스트는 전체 세대수의 40% 이상을 전용76m2으로 채웠는데, 그동안 분양시장이 전용84m2으로 중대형화 추세를 보여왔음을 감안하면 서대구역 이다음 더 퍼스트가 철저하게 수요자들의 특성에 맞춘 전략을 세웠음을 알 수 있습니다.


서대구지역은 주변에 서대구산업단지, 염색산단, 3공단 등이 위치해 있기 때문에 공단근로자 수요가 많고 연령대가 상대적으로 높다는 점을 활용하여 실수요자를 위한 맞춤형 분양가를 책정한 것으로 보입니다.


동사의 이런 전략적 움직임과 대표적인 가성비 아파트라는 부동산 시장의 호평은 향후 실적 개선에 크게 기여할 수 있는 좋은 모멘텀이 될 것으로 전망합니다.


이에 따라 서한의 목표주가는 3,000원 이상으로 산출하며 향후 의미있는 모멘텀과 함께 강력한 상한가 한 방 터져주길 기대합니다.

 

 

관련 뉴스 링크

 

서한, 799억원 규모 공동주택 신축공사 계약 체결

 

서한, 1354억원대 민간임대주택 개발 사업 계약

 

서대구역 서한이다음 더 퍼스트, 평균 분양가서대구역 서한이다음 더 퍼스트, 평균 분양가 3.3㎡ 당 1350만원대 책정

 

 

서한 주가 전망과 목표주가 글을 마치며.


지금까지 동사의 최근 이슈를 살펴보며 향후 주가 전망에 대해 이야기해 보았는데요.


서한 주식에 장기적으로 투자하실 생각이라면 한 번쯤 투자자문 업체들의 도움을 받아 보시기 바랍니다.


주식시장에서 개인투자자가 뉴스로 접하는 정보와 기관 및 외국인이 가진 정보는 그 양과 질에서부터 엄청난 차이가 있기 때문에 투자자문 업체에서 전직 금융전문가들이 제공하는 서한에 대한 주식의 기본적 분석과 실시간 대응 전략 등을 참고하신다면 매매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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